미국에서 한국 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준비하다 - 젠더 이슈


미국에서 한국 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준비하다 - 젠더 이슈

intro 현재 칼빈신학교가 소속되어 있는 CRC 교단과 근처에 있는 RCA 교단이 둘로 분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젠더 이슈 때문이다.

CRC 교단은 한국으로 생각하면 총신에 가깝고, RCA는 장신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장신 출신 목사들이 칼빈신학교에 가면 돌연변이 취급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입장에서 칼빈신학교의 색채가 총신보다는 장신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예를 들어서, 칼빈신학교에서는 칼 바르트에 대해서 많이 열어놓고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총신에 비해서는 많이 열려 있고, 총신이 좀더 보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칼빈신학교 - 보수적인가?

그런데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 칼빈신학교를 매우 보수적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예를 들어서 젠더 이슈의 경우, 칼빈신학교는 완적 극보수이며,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전혀 열려 있지 않다는 것이 그것이었다.

물론 칼빈신학교가 속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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