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피싱을 당하다


미국에서 피싱을 당하다

Intro 이번에는 미국에서 피싱을 당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나는 이때 체이스 신용카드를 썼는데, 만약 체이스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썼다면 난감했을 듯하다.

그래서 체이스 신용카드에 대한 신뢰도가 오르긴 했다. (대신에 불편함도 없지는 않다.

갑자기 카드 결제가 안 되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이것도 내가 쓴 거 같지 않아서 체이스에서 막았던 것.) 피싱 문자가 오다 보이스 피싱 한 번 당하지 않았던 나는 아래의 문자가 오자 당황하고 말았다.

먼저 배경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E-z pass 반납을 하려고 보냈는데, 우체국에 있던 후세인이라는 이름의 직원이 매우 불친절했었다.

지인 말로는 여자한테만 매우 친절하다고.. 아무튼 이에 대해 언젠가 포스팅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불친절한 직원이 내 소포를 보더니 그냥 그대로 보내라고 했다.

(사실 나는 서류에 주소를 자세히 적어서 보내려고 했었다.) 그 일이 있고 이틀도 되지 않아서 아래의 문자가 온 것이다.

그런데 주소를 업데...


#ChaseFraud #주간일기챌린지 #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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