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Servant ESL 코스 시작


Church of Servant ESL 코스  시작

1. 2021년, 칼빈신학교에 왔을 때 가장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ESL이었다. 실제 ESL처럼 체계적으로 하루에 4시간 이상씩 일주일에 5일동안 하는 건 아니었지만, 칼빈신학교 주변에 ESL을 제공하는 여러 가지 단체들이 있어서 마음만 먹는다면 거의 매일 공짜 ESL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모든 ESL이 현재 가동하지 않아 몇 달 동안 아내는 매일 같이 심심하다며 힘들어했고, 결국 한국에서는 하지도 않았던 제과제빵을 취미로 삼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Church of Servant에에서 ESL 코스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Church of Servant에서 예배를 드리고 ESL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Church of Servant의 ESL은 현재 화수목 이루어지고 있다. 화요일은 아침과 저녁에, 수요일에는 아침에만, 그리고 목요일에는 저녁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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