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으로 사고하기와 적용 (교회 세습)


비판적으로 사고하기와 적용 (교회 세습)

1.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이다.

심지어 명문대학을 나와도 비판적 사고가 어렵다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다. 스스로 굉장히 나이스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이스하고 똑똑해보이는 사람의 글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이 다이다.

즉, 명문대에 나왔지만 앵무새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것이 다일 뿐이다. 사실 이것은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EBS에서 했던 유명한 방송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시험에 대한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EBS가 기획시리즈로 방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눈길이 가는 방송이 서울대 학생의 ‘A+을 받는 비법’과 ‘시험 성적이 곧 실력’인가? 라는 방송편이다.

그 중에서 서울대 학생의 ‘A+을 받는 비법’을 보면 충격과 함께 분노가 치민다. 서울대학이 어떤 곳인가?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누군가 가고 싶어 하는 선망의 대상이요, 로망이다. 심지어 ‘서울대학만 나오면 굶...



원문링크 : 비판적으로 사고하기와 적용 (교회 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