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행, 만달레이 경유


태국행, 만달레이 경유

1. 라시오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라시오에서 국내선으로 만달레이에 갔다가, 만달레이에서 태국 방콕으로 향하는 국제선을 타야 했다. 그런데 라시오에서 만달레이까지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로는 너무도 놀라운 경험을 했던 거 같다. 2. 라시오의 공항은 경기행기가 돌아다니는 그런 공항이었다.

아래는 라시오의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짐은 저기에 넣으면 되었다. 3.

그리고 비행기가 도착했다고 해서 비행기를 타러 걸어갔다. 그런데 비행기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었다.

너무 놀라서 사진을 찍었다. (말 그대로 경비행기였다.) 4.

만달레이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내가 가장 크게 놀랐던 건, 버스 정류장처럼 비행기가 두 번이나 내렸다가 다시 떴다는 거다. 그리고 비행기가 떠오를 때마다 아래와 같이 식사를 주었다.

(정확하게은 라시오 - 어딘가 - 만달레이.. 이렇게 두 번의 상륙과 창륙을 경험했다.) 5.

그리고 결국 만달레이에 도착할 수 있었...


#공항 #만델레이 #경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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