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율법주의라는 이름의 율법주의


반율법주의라는 이름의 율법주의

Intro 복음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왜 값싼 복음을 주장하거나 반 율법주의를 성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도 아니면 성경을 안 읽는 것일까? 아무튼 자칭 복음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반 율법주의를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할 때가 그지 없다. 뭐, 루터도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불렀다는데, 비슷한 오류에 빠진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율법은 모두 폐지 되었다? 어떤 사람이 복음주의에 대한 글에 댓글을 알았다. 율법은 모두 폐지되었다는 거다. 율법의 정신만 지키면 상관 없단다. 율법은 모두 폐지되었다는 말에서부터, 교회에서 교육을 잘 못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율법과 복음을 완전히 구분하는 것에서부터, 율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일단, 율법 폐지만 해도 우리는 시민법과 의식법은 폐지되었다고 보지만 의식법은 폐지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예수를 믿는 곳이라면 초대교회에서부터 지금까지 어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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