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추천 보드게임 - 한밤의 늑대인간


교회 추천 보드게임 - 한밤의 늑대인간

1. 교회에서 보드게임이나 그 외의 게임을 할 때 나에게는 어떤 것이 좋은 게임인지에 대한 몇 가지 기준이 있다.

첫째, 모든 인원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간단해야 한다.

셋째, 재밌어야 한다. 2. 물론 정말 재미있기만 하면 위의 기준들에 전부 부합되지 않아도 괜찮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는 마피아라는 게임을 참 재미있게 한다. 마피아의 단점은, 누군가 한 명이 죽으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지루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

마피아의 장점은 인원 수에 관계 없이 할 수가 있고, 밤새 노는 그룹이 많을 때에 서로 섞어줄 수 있다. 죽은 사람들이 할 게 없으니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놀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마피아로 지목되어 죽게 되면 게임에서 배제된다는 것이 큰 단점이라고 생각된다. 또, <뱅>이라는 보드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을 가지고 교회에 갈 때마다 참 센세이셔널했다.

뱅은 카드를 사용하여 마피아를 하는 보드게임이다. 배우기도 참 어렵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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