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불편한 점


네이버 지도 불편한 점

1. 지난 글에서 네이버 지도와 구글 지도 차이를 다루긴 했다.

그런데 계속 네이버 지도를 써보니 그 외에도 불편한 점들을 알게 되었다.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700m 내에 있어도 길을 찾아주기 시작했다.

아마 네이버 지도 어플을 관리하시는 분이 나름 불편한 점들을 조금씩 교정하고 있는 거 같다. 2. 네이버 지도 어플을 사용하는데 정말 불편한 건 처음 주소를 검색했을 때이다.

네이버 지도는 이상하게 주소를 검색하면 내가 가야 하는 전체 지도를 먼저 보여준다. 그러다 보면 일단 지금 당장 어디를 가기 위해서는 지도를 확대하거나 몇 번 클릭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불편하고, 설정을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서 짜증을 일으킨다. 성급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일단 지금 어떻게 가는지부터 보여주고, 필요하면 전체 지도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잘 맞지 않을까 싶었다. 2.

두 번째로 불편한 점은,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갈 때 정류장을 확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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