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드라이 ThermoProtect w2200


필립스 드라이 ThermoProtect w2200

1. 인생템이라고 하면 인생템.

벌써 5년간 만족하며 써온 제품이 있다. 바로 필립스 ThermoProtect w2200.

뭐 지금은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았겠나 싶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작은 주제에 힘이 세다는 게 참 마음에 들었다. 사실 그게 다다.

작지만 강하다. 2. 두피와 볼륨을 위한 디퓨저 노즐도 주었지만, 1년 쓰고 안 썼다.

싱가포르까지 가져갔지만 올 때는 그냥 버리고 왔다. 쓸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안 쓰는 듯..

여러 가지 버튼도 있지만.. 결국에는 그냥 찬바람으로 말리게 되는 듯.

급할 땐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기도 하는데.. 무슨 열기 보호 기능 같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있을 때는 역시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게 아무래도 나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너무 뜨겁다 싶으면 버튼만 눌러주면 참 바람으로 바뀐다는 것.

그런데 이건 다른 드라이어도 그러려나..?) 3.

노즐 교체형이다 보니 앞에 있는 게 자꾸 떨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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