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 - 오떡


인천시청역,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 - 오떡

1. 떡볶이를 먹고 싶어서 지나가던 중, 오떡을 발견했다.

사실 청년다방과 두끼를 갈까 하다가 보이길래 들어가게 되었다. 2. 특이하게도 QR코드로 주문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

QR코드 주문시 뭔가 적립이 있었던 거 같지만, 늦은 시간이었기에 그냥 직접 주문했다. (사실 종업원이 뭐 먹을건지 물어보기도 했어서..

QR코드로 주문하지 않아도 된단 인상을 받았기에 귀찮은 김에 그냥 주문한 거였다.) 참고로 여기는 선불이었다. 3.

밖에서 세트를 보고 들어온 것이기에 세트를 주문했다. 떡볶이에 주먹밥, 계란찜, 그리고 쿨피스가 나왔다.

물과 단무지는 셀프 서비스였다. 참고로 아래 보이는 돈까스는 토핑 추가한 것이다. 4,000원이었지만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다.

돈까스 전골을 먹는 느낌이 났다. 아무튼 돈까스는 5점 만점에 5점이었다.

(돈까스 양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지만 떡볶이 자체가 워낙 양이 많다.) 4. 순한 맛을 시켰지만 그래도 고양이 혀를 가진 나에게는 매워서 주먹밥과 계란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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