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아내에게 오븐구이 랍스터 Lobster를 대접하다


화이트데이, 아내에게 오븐구이 랍스터 Lobster를 대접하다

Intro 2022년 2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었다.

원래 미국에서는 화이트데이가 따로 없고, 발렌타인데이 하나만 있다. 그래서 어떤 집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남녀가 서로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고, 또 어떤 집에서는 남자만 여자에게 선물로 주는 그런 날이다.

원래 역사적으로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의 날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여자만 남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동안 의아하게 생각하기는 했었다. 아무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화이트데이를 지키는 게 특별한 것인 듯하다.

아무튼, 미국에는 화이트데이가 없는 고로, 아내만을 위한 화이트데이를 해주기로 했다. 특별한 건 아니고, 그 비싸다는 랍스터 Lobster를 해주기로 했다.

샘스클럽에서 랍스터 Lobster 꼬리가 할인중이어서, 3만 원 정도에 한 끼 식사를 해보기로 한 것이다. 랍스터 Lobster 씻기 랍스터 Lobster 꼬리의 가격은 원래 32달러 정도인 듯했으나, 5달러 할인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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