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민주주의 그리고 교회


코로나와 민주주의 그리고 교회

민주주의와 독재 어떤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민주주의 속에서는 안 좋은 게 계속 드러나지만 독재 속에서는 다 감추인다는 것이다.

올해 우리나라의 조국 사태만 봐도, 우리나라가 독재였다면 결코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북한에서는 지도자나 정치가들의 잘못이 언론으로 결코 보도되지 않는다.

중국의 시진핑이나 러시아의 푸틴만 봐도 그렇다. 홍콩 사태가 터져도 찬양하기 바쁘며, 천안문 사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심지어 자칭 민주주의라고 하는 일본의 아베만 해도 일본 사람들이 미련스럽게 보일 정도다. 한국 사람이 느끼기에 일본의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유사 민주주의로 보일 정도다.

그와 비교하면 대통령을 바꿀 정도인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조국 수호와 조국 반대로 뜨거웠던 우리 나라의 모습을 민주적이라고 느낀다.

만약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아니었다면, 서로 다른 의견이 나올 수가 없다. 북한이나 중국처럼 모든 의견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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