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빠니 드 프로방스 핸드크림


꽁빠니 드 프로방스 핸드크림

1. 지인으로부터 꽁빠니 드 프로방스 핸드크림을 선물로 받았다.

Creme Mains 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데, 프랑스어로 핸드크림이라는 뜻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30ml가 대략 만 원 선이고 100ml가 2만7천 원 선이다.

참고로 열 가지 종류의 향이 있다. 2. 제품을 꺼내보니 겉모양은 치약과 다름이 없었다.

잘 확인하지 않으면 정말 치약과 착각할 듯한 비주얼이다. 100ml라서 그런지 크기는 꽤 크다. 말 그대로 치약 크기. 3.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니 은박으로 봉인되어 있었다. 뚜껑과 봉인된 방식마저도 치약과 동일하게 생겨서 놀랐다. 4.

심지어 안의 내용물조차 치약과 똑같이 생겼다. 냄새만 치약과 다른데, 아무 생각 없이 본다면 치약과 구분하지 못할 정도다.

나도 몇 번이나 치약과 핸드크림을 내가 헷갈리고 있는 건가 고민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화해에서 검색해보니 "꽁빠니드프로방스"를 타이핑하자 연관 검색어 가장 위에 핸드크림이 검색되었다.

나름 이 브랜드 중에서는 핸드크...



원문링크 : 꽁빠니 드 프로방스 핸드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