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투어 후기 - 펠리스노비아(3)


드레스 투어 후기 - 펠리스노비아(3)

1. 펠리스노비아에서 드레스투어를 하는데, 여기서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신부의 드레스 착용샷을 찍을 수가 없었다.

대신에 두 권의 화보가 있어서 신부가 입었던 드레스를 이 안에서 찾을 수 있었다. 2. 들어오자마자 더워서 둥글레차를 마시면서 신부가 옷 갈아입는 것을 기다렸다. 3.

신부가 워낙 실크 드레스가 잘 어울려서 펠리스노비아에서도 여러 종류의 실크 드레스를 입을 수 있었다. 사실 나는 더 다양한 드레스를 입었으면 했는데, 신부가 실크 드레스가 반했기 때문에..

첫 번째 드레스는 아래와 비슷한 모양이었다. 이모니께서 드레스의 질감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고급 정보를 알려주셨는데, 오랫동안 이 바닥에 몸담고 계셔서 그런지 여러 가지 전문적인 내용들을 잘 알고 계셨다.

미스터 초밥왕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묘사와 비슷한 설명들이 주욱 이어졌다. 비전문가인 나는 그냥 좋은 거구나 하고 고개만 끄덕이긴 했다.

확실히 굉장히 좋긴 한 듯했다. 4. 펠리스노비아는 각 드레스가 다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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