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 무엇을 하든 아름다운, 주상절리 그리고 말


제주 여행 - 무엇을 하든 아름다운, 주상절리 그리고 말

1. 제주도에 방문한 둘째 날 아침.

우리는 주상절리에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 개가 조수석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개를 보고 우리가 신나 하자 뒷자석 창문이 열리더니, 뒷자석에 앉아 있던 강아지도 우리에게 인사해주었다. 2. 개를 보고 신나는 마음에 주상절리를 찾아 떠났다.

제주도 하면 용머리 해수욕장과 주상절리, 그리고 한라산 등이 생각나는데 첫 번째 코스로 주상절리를 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우리는 간단하게 주상절리만 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두 시간 아니면 세 시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잠깐 산책한다는 게 너무 오래 걸어서 피곤했지만, 그날 무엇을 어떻게 찍는 전부 작품이었다. 제주의 자연과 제주의 태양이 빚어낸 작품들은 아래와 같다.

(사진으로 충분하지, 더 말이 필요 없을 거 같다. 나와 같은 똥손조차 작가처럼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날씨였다.) 3.

그러고 보니, 돌하르방이 마스크 쓴 것도 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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