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결혼식, 청첩장 건네주고 손절당하다


코로나 결혼식, 청첩장 건네주고 손절당하다

결혼식을 강행할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 일단 먼저 변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엄중한 시기에 결혼을 해야만 했는가에 대해서 말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번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탁상행정을 했다고 생각한다. 무능하거나 관심이 없었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

일단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을 미루고 싶어도 미룰 수도 없다. 그렇다고 결혼식을 그냥 진행하고 싶어도 그것도 쉽지 않았다.

당시 신랑신부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었다. 아래의 링크는 국민청원으로 올라온 내용이지만, 결국 몇 달 뒤에, 도와줄 수 없다는 말로 정부는 책임을 지지 않기로 했다.

(유일하게 도와주겠다고 한 사람이 바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결혼 준비 1.다음과 같은 청원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아마 많은 신랑신부가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을 거... blog.naver.com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신혼 부부에 대한 정부의 대답 1.경향신문에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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