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에서 만난 친구


미얀마 양곤에서 만난 친구

1. 미얀마에서의 여행은 거의 비전여행이나 마찬가지였다. 내가 선교를 한 것은 아니지만 선교사님들이나 현지 사역자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내용들을 올려도 되는가에 대해 확신이 없어서 올리지는 않기로 하겠다. (미얀마에서는 외국인이 직접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제한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복음을 전하기보다 현지인을 통한다거나 사업을 하는 중에 관계 전도가 주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기독교 문화를 노출하기도 한다. 물론 이 내용들은 2017년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2. 생각이 별로 논리적이지 않았던 한 분의 선생님이 기억난다. 물론 스스로는 굉장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이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의 법"이었다. 즉, 기독교인은 무조건적으로 법을 잘 지켜야 했다. 그것이 악법인지 아닌지는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말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금지한다면 절.대.로. 목사가 교회 학생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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