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에서, 선교사님의 집에서


미얀마 양곤에서, 선교사님의 집에서

1. 주일이 되어, 선교사인 친구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 방문했다.

이 당시 친구는 미얀마 선교를 위해서 미얀마어를 배우고는 있었지만, 아직 미얀마 선교를 시작한 상황은 아니었다. 대신, 미얀마에 있는 한국인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맡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가 사역하는 교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미얀마에는 100명이 넘는 한인교회가 몇 군데 있었지만, 내가 방문한 교회는 가장 큰 교회는 아니었다.

(미얀마 현지인 친구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미얀마 교회도 양곤에서 100명 되기 어려운데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정말 열심이라고 말이다.

물론 부러워서 한 말이었다.) 그리고 이날은 친구의 부서에서 설교할 기회를 얻었다.

교회에서 사례비를 챙겨주지 못해 친구가 많이 미안해했지만, 사실 나는 사례비를 목적으로 설교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아래는 미얀마 교회에서 먹었던 음식이다.

부페식으로 알아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2.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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