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맛집에 방문하다


혜화역 맛집에 방문하다

1. 혜화역에 있는 맛집에 다녀왔다.

혜화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인데, 요즘 속이 너무 더부룩해서 무엇을 먹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솔직히 말해 초밥을 먹을까 하는 생각이 굉장히 컸다.

초밥을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한 것을 느끼곤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 개월 일식을 배운 지인이 초밥 만들다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초밥은 건강 식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소금과 식초가 진짜 엄청 들어간다는 거였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초밥은 다이어트 식품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초밥은 패스하기로 하고.. 그러다 알게 된 곳이 바로 혜회역에 있는 도토리편백집이었다.

혜화역에서는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지 다른 곳에 비해 사람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단 외부 전경을 살펴보자.

도토리편백집은 찜과 샤브샤브를 전문으로 한다. 속이 편한 걸 먹고 싶다면 도토리편백집을 추천할 수 있다.

혜화역에 온 김에 (저녁 먹기에는 살짝 이르기도 했다) 경찰서를 다녀오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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