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라시오, 브런치 카페, 그리고 선교에 대한 단상


미얀마 여행, 라시오, 브런치 카페, 그리고 선교에 대한 단상

1. 미얀마 라시오에서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다.

당시, 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하여.. 룸메이트와 딸이 나를 데리고 갔다 왔다.

그런데 나는 예쁜 카페구나 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가게 이름을 알아둔 것도 아니고 가게 정문을 사진으로 찍은 것도 아니어서.. 레스토랑 이름은 알지 못한다.

그런데 한국의 브런치 카페와 큰 차이가 없도록 잘 꾸며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라시오가 뭔가 유명한 유적지나 tourist spot 같은 곳은 없지만 조용하고 한적함이 있었다.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나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같은 걸 라시오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2. 브런치 카페에는 아래와 같이 아기자기하게 전등이 달려 있었다. 3.

그리고 엄청 커다란 곰이 있었는데, 주요 타켓이 10대나 20대 여성인 것처럼 보였다. 내 기억에 따르면,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았던 거 같다. 4.

가난한 지역에 교회를 세 개나 세운 열정적인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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