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라시오의 낮과 밤


미얀마 여행, 라시오의 낮과 밤

1. 호텔 주변을 혼자서 돌아다녔다.

야시장이 있는 거 같기에 돌아다니긴 했는데, 매일 여는 거 같았다. 과일, 가방, 옷 등 여러 가지를 파는데 당시 핸드폰이 너무 오래된 기종이라..

야간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많이 찍지 않았다. (심지어 찍을 때마다 몇 초 기다려야 했다.) 2.

다음날 아침, 혼자서 주변을 돌아다녔다.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그나마 많은 부지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천주교 성당이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느 나라를 가든 천주교는 크고 으리으리하며 잘 꾸며져 있다. 그렇게 가난한 나라인 미얀마도 마찬가지.

지난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꽤 많이 다니는 교회임에도 내 룸메이트가 담임으로 있는 교회는 찢어지게 가난하다. 천주교는 부지도 굉장히 넓다.

게스트 하우스도 엄청 잘 꾸며져 있다. 게스트 하우스를 가까이서 보자.

성모마리아와 예수님이 있다. 심지어 연못도 있었다.

연못 가운데에 정자도 있는데, 피 흘리는 예수님이 있다. 그리고 건물도 많았다. 3.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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