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22)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관람하다 - 알라딘


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22)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관람하다 - 알라딘

Intro 뉴욕 여행을 계획하는 중에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강추하는 지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고민하다가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알라딘을 보기로 했다.

그런데 사실 스토리가 이해하기 쉬운 라이온킹 뮤지컬이 가장 추천이 많았다. (물론 애니메이션을 미리 보고 가라고 했다.)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다. 그리고 사실 나는 소설 위키드를 보았기에 뮤지컬 위키드를 너무 보고 싶었다.

물론 소설 위키드는 좀더 내용이 길고, 뮤지컬 위키드에 나오는 주인공 서쪽마녀는 초중반부의 주인공일 뿐이다. 이후에는 리르 라는 아이에게 주인공이 넘어간다.

참고로 요즘 장르문학을 보면 “생각해보면 용사는 그렇게 정의롭지 않았다”라거나 “용사가 이뤄낸 업적은 사실은 그 세계에 악영향이었다”는 내용이 많다. 그러면서 안티히어로나 주변부, 엑스트라 같은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사용하는 소설과 만화가 꽤 많은데..

이러한 스토리의 시초가 위키드라고 할 수 있다. 위키드는 영웅 도로시에 대해 다루는데..

모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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