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라시오, 불교 사원과 교회


미얀마 라시오, 불교 사원과 교회

1. 이날, 룸메이트가 세웠다고 하는 다른 교회를 방문할 수 있었다.

룸메이트가 교회 세 곳을 개척하였는데, 건물을 세우는 것은 도움을 주었지만 룸메이트가 이 교회의 담임 목회자인 것은 아니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시오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목회자인 것은 확실해 보였다.

지난 블로그 포스팅을 보았다면 알겠지만, 그렇다고 교회가 으리으리하거나 하지는 않다. 심지어 의자조차 플라스틱 의자를 사용하고 있던 것을 보았을 것이다.

다만, 복음에 대한 열정과, 경쟁자가 될 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지역에 다른 교회를 개척한다는 사실에 존경을 받는 듯했다. 아래의 사진은 룸메이트가 개척한 교회의 모습이다.

룸메이트가 담임으로 있는 교회(그리고 학교)보다 깔끔하게 건축되어 있다. 물론 으리으리한 건축물인 것도 아니고, 부지가 넓은 것도 아니지만 그리고 한국 사람의 눈으로 보아도 교회 건물 같다는 생각은 들 정도의 예쁜 교회였다. 2.

교회를 보고 난 다음 우리는 점심을 먹고 불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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