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지인 만나기


방콕에서 지인 만나기

1. 예배 후 방콕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지인이 방콕에 있다고 하여 방콕에서 한 번 만나기로 했는데, 그나마 둘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보기로 했었다. 내 기억에는 거기가 Siam Paragon이었던 거 같은데 확실치 않다.

지나가다가 홍콩 국수집이 있었는데, 뭔가 사진 찍기에 괜찮은 거 같아서 찍었지만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2. 지나가다가 태국 국회의사당이었는지, 아무튼 사진을 찍으라고 해서 찍었던 건물도 있었다.

물론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만 사진은 많으면 좋으니까.. 라는 생각에 일단 남기기는 했다. 3.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둘다 서로를 만나려고 헤맸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찍은 것이 바로 아래의 사진.

크리스마스라고 열심히 꾸몄는데, 예수 없는 성탄절이 어떤 것인지 궁금한 사람은 백화점으로 가라고 하듯이,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곰을 보자.

저렇게 거대한 구조물을 성탄을 위해 꾸밀 수 있다니. 태국도 서민들만 가난하지 부자는 돈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


#방콕여행 #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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