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도이수텝 (3)


치앙마이 도이수텝 (3)

1. 아마도 도이수텝이었던 곳을 돌아다니면서 군것질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군것질거리 외에도 여러 가지 물건을 팔았다. 치앙마이에서는 나름 유명한 관광지이니, 치앙마이와 관련된 관광상품을 팔기도 했다. 3.

여기에는 용인지 뱀인지 히드라인지 알기 어려운 조각상 같은 것이 있었는데, 거대한 뱀 조각상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그럼에도 여기가 히드라 신전이 아니라 불교 사원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뱀과 관련된 전설이 있었는데 스님이 뱀을 무찔렀던 건지 계도한 것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4. 사원의 규모는 엄청나다고 말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솔직히 말해서 일제시대를 겪은 우리나라의 절보다는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듯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절들이 관리는 더 잘 되는 거 같긴 했다.) 5.

불교 사원인지 힌두교 사원인지 구분하기 힘든 (그러나 태국에 힌두교 사원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니 불교 사원이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조각상들을...


#도이수텝 #부처 #불교 #사리 #여행 #치앙마이 #흰코끼리

원문링크 : 치앙마이 도이수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