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카페 J


태국 치앙마이 카페 J

1. 도이수텝에 다녀오고 우리는 카페에 들어갔다.

카페 이름은 분명 J인데 이것이 어디에 있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고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이라고 한다면, 치앙마이의 대략적인 카페 분위기 정도인 듯하다.

참고로, 치앙마이의 카페도 우리나라의 카페와 큰 차이는 없다. 2.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래와 같다.

연유 커피를 비롯해서 몇 가지를 시켰는데, 여기는 식빵에 이것저것 곁들이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았다. 참고로 연유 커피는 태국에서 많이 먹는 커피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우유 대신 연유가 들어간 라떼라고 생각하면 된다. (커피에 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은 동남아 공통인 듯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동남아 여행을 자주 다녀온 사람들도 연유가 들어간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도 태국식 커피를 먹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고 보면 치앙마이 근처 치앙라이가 태국에서는 커피 생산지로 유명한데, 내 기억에 따르면 도이 창 커피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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