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의 온천


태국 치앙마이의 온천

1. 태국에서 생각보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 우리는 치앙마이에 있다는 온천으로 향하기로 했다.

아침은 토스트, 계란, 아보카도, 베이컨, 과일 등이었다. 비주얼도 괜찮았는데 사진도 꽤 예쁘게 나왔다.

매일 아침 이렇게만 먹어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였다. 2. 치앙마이에는 두 개의 온천이 유명한데, 하나는 쌈캄팽 온천이고 다른 아나는 룽아룬 온천이다.

하지만 우리가 간 곳은 시파 온천이었는데, 현지인 친구들도 시파 온천에 처음 온 것이었다. (할인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훨씬 괜찮다며, 쌈캄팽 온천이나 룽아룬 온천보다도 더 나은 거 같다고 했다. 일단 시파 온천의 주변을 살펴보자.

주변의 자연 경관도 너무 좋고,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았다. (당시 거의 새로 생긴 곳이었다고 하니 지금도 사람이 많지 않은지는 잘 모르겠다.) 3.

내 기억에 여기서는 온천도 즐길 수 있지만, 마사지도 즐길 수 있었다. 마사지는 다른 곳보다 가격이 좀 비쌌던 거 같지만, 한국 사...


#룽아룬온천 #시파온천 #쌈캄팽온천 #씨파온천 #온천 #치앙마이 #토스트

원문링크 : 태국 치앙마이의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