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유리에 서리가 끼다


차 유리에 서리가 끼다

1. 2021년 10월 24일. 교회에 가려서 나와보니 간밤에 차 유리가 얼어 있었다. 10월 23일 토요일에 비가 왔었는데, 새벽 사이에 이게 언 모양이었다.

아니면 새벽 이슬이 얼어붙은 건가 싶기도 하고. (아래의 와이퍼 모양은, 비가 왔던 어제 아내가 운전을 하고 와서 시동을 껐는데 이렇게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냥 그렇게 두었다.) 2. 상황을 보니 주변의 차도 마찬가지인 듯했다.

미시간의 자동차 앞에는 번호판이 없기 때문에 굳이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 없어서 사진을 올리는데, 자동차마다 전부 창문이 얼어붙어 있었다. 3. 와이퍼를 켜보았는데, 이걸로는 전혀 서리가 사라지지 않았다.

진짜 얼어붙은 모양이었다. 4. 그리고 그랜드래피즈에서는 사람들이 아래의 제품을 많이들 쓰는데 이걸 꺼내왔다.

그랜드래피즈의 사람들은 아래의 도구로 차 위에 10센티미터 가까이 쌓인 눈을 치우고 그런다. 주변을 보니, 옆에 다른 차 주인이 아래의 도구 끝으로 차 유리에 있는 서리를 제거...


#서리 #차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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