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시아 성지순례 (7) 갑바도기아에 도착하다 Cappadocia Inn


소아시아 성지순례 (7) 갑바도기아에 도착하다 Cappadocia Inn

갑바도기아에 도착하다 파묵칼레를 다녀오고 난 뒤, 숙소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벌룬을 탈 사람과 안 탈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었다. 벌룬을 타느냐 다른 걸 하느냐 결정해야 하는데..

사람이 많기 때문인지 팀을 두 개로 나눌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밤이 되어 갑바도기아의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녔던 사람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찾아보니 내 사진첩에도 갑바도기야의 야경이 있는 걸 보니 이때 나도 같이 끌려갔던 모양. 야경 근처에 야시장이라도 있지 않겠냐며 나가자고 말하는 동기들에게 나도 끌려서 나갔던 거 같다.

생각해보면 갑바도기아의 밤도 나름 멋있었던 거 같다. Cappadocia Inn 그리고 우리가 머물렀던 곳이 바로 Cappadocia Inn이었던 거 같다.

아쉽게도 Cappadocia Inn 내부를 찍은 사진은 없다. 사실 이 호텔이 좋았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CappadociaInn #갑바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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