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의 4박5일 캐나다 여행 (47) 돌아오는 길 검문소, 면세점


미국 유학생의 4박5일 캐나다 여행 (47) 돌아오는 길 검문소, 면세점

Intro 우리가 캐나다에서 돌아오는 날은 블랙프라이데이였다. 중간에 가게 한 군데 들르기로 하고, 그 전에 우리는 H마트에 가기로 했다.

캐나다에서 미국 미시간으로 들어오는 길에 디트로이트가 있어서, 디트로이트에 있는 H마트를 찍었더니, 트로이에 있는 H마트를 가리켰다. 아무래도 디트로이트 내에는 H마트가 없는 듯했다.

아무튼 디트로이트 들를 생각이었는데, 검문소에 도착하고 보니 디트로이트와는 전혀 다른 길로 오게 되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디트로이트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물건들 사려고 했는데 디트로이트 가려면 또 시간 꽤 잡아먹게 생겨서 포기했다.

그리고 246마일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보면 알겠지만 비행기 표시가 되어 있다.

혹시나 데이터를 사용할까봐 그런 것이다. 테더링이 되어 있는 건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려고 캐나다에 거주하는 지인의 데이터를 빌려쓴 것이다.

갈 때는 내비게이션 Waze를 사용했다. 이건 가는 중간에 캡쳐한 거다.

보면 알겠지만 계속 일직선으로만 가다가 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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