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신학교 주변 반려동물점 투어 - 미국의 반려동물점


칼빈신학교 주변 반려동물점 투어 - 미국의 반려동물점

Intro 미국에 와서 아내가 계속 심심해 했다. 칼빈신학교 주변에는 번화가가 없다.

물론 쇼핑몰이 있기는 한데.. 아무튼 우리나라처럼 놀기 좋은 나라는 아니다.

왜 미국인들이 보드게임이나 게임기 같은 걸 많이 하나 했더니, 여기서는 굉장히 해맑은 얼굴로 우리나라였다면 잘 하지 않았을 보드게임이나 전통놀이(?) 같은 걸 매우 많이 하는 편이었다.

특히나 차가 없다면 어딜 놀러 나가는 것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다. 시카고나 뉴욕 같은 대도시면 모를까, 그랜드래피즈 같은 소도시라 그런 거 같다.

물론 볼링장이나 테니스장, 골프장 같은 곳들이 주변에 없는 게 아니어서 어떻게든 놀려면 놀 수 있기는 한데.. 우리나라와는 노는 문화가 많이 다르긴 해서 아내가 굉장히 심심해 하던 것이 1년이 된 듯하다.

무엇보다도 놀려면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친구가 많으니까 언제든 약속만 잡으면 놀러갈 수 있는데.. 여기서는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각자의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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