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드디어 우리는 아미시 마을에 도착했다. 아미시 마을 투어를 하다 보면 그 코스 중에 Agape가 있는 곳까지 온다.
즉, 브런치 카페인 Agape는 아미시 마을 안에 있다는 소리다. 브런치 카페 Agape에 주차를 한 뒤 바깥에서 찍은 사진이다.
Agape에서는 외부에서 먹을 수도 있고 내부에서 먹을 수도 있다. Agape는 아미시 마을 근방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듯하다.
별점도 높고 사람도 꽤 많았다. 참고로 교회나 기독교 단체에서 세운 듯했다.
아무튼 기독교 감성이 넘치는 카페였다. 아미시 마을 자체가 이단으로 여겨지기는 하지만 아무튼 기독교의 한 분파라서 처음에는 Agape도 아미시에서 만든 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아미시 마을에 방문하고 나서 보니 Agape는 절대로 아미시 사람들이 운영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아미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는 전기도 여기서는 사용하고 그러니까.
아마 근처 사는 기독교인이 세운 거 같았다. 농장 브런치 카페인 Agape 앞에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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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40) 아미시 마을의 브런치 맛집 Agape 그리고 염소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