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 - 독일인 마을 (7) 바바리안 여관 Bavarian Inn, 그리고 Frankenmuth River Place를 향해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 - 독일인 마을 (7) 바바리안 여관 Bavarian Inn, 그리고 Frankenmuth River Place를 향해

Intro Frankenmuth Castle Shop을 들른 뒤, 이쪽에는 뭐가 있을까 생각하며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사실은 아내가 이제 다 봤으니 집에 가자고 했는데 내가 이쪽으로 한 번만 가보자고 이야기해서 가보게 되었다. 그.런.데. 독일인 마을에 대해 아무런 감흥이 없던 아내가 이쪽으로 가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풍경 자체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달랐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자. 처음에 우리는 진짜 아무 생각도 없이 걷기만 했다. 도로 건너편에 무슨 백악관이나 고급 레스토랑 같은 곳이 보였는데.. 멀리서 보기엔 확실히 예쁘기는 했다. 그래서 저쪽으로 가볼까 하다가 지도에 아무 것도 없어서 그쪽으로 가지는 않았다. Frankenmuth Bavarian Inn 지도에 나온 대로 걸어가기로 한 우리. 우리는 이쪽에 뭐가 있을지 아무런 기대 없이 걷고 있었다. 도로 우리쪽에 있는 건물들을 보면서 그냥 산책을 즐길 뿐이었다. 참고로 건물에 동그란 온도계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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