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의 서점 peeters


루벤의 서점 peeters

Intro 지난 번에 KUL의 구내서점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KUL의 구내서점이나 학생식당, 도서관 등에 대해서는 맨 아래에 있는 링크에 정리해놓았고 앞으로도 정리할 예정이니 그쪽을 살펴보자.

오늘은 루벤의 서점인 peeters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 또한 일종의 구내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KUL의 구내서점에 없는 게 여기서 팔고 있었다.

아쉬웠던 점은.. 학기 시작한지 언제인지 책이 없어서 책을 따로 신청해야 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느림의 미학 벨기에가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이 들도록 교과서가 도착할 때까지 3주가 걸렸다. 그러니까 첫 주 강의에 여기서 책 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3주가 지날 때까지 책을 못 받은 거다.

즉, 한 학기의 3분의 1 정도를 교과서 없이 보내야 했다.. PEETERS에 도착하다 peeters라니, 미국의 peet's coffee가 생각나는 이름인데 물론 다르다.

Peet's coffee는 카페이고 peeters는 서점이니...


#peeters #루벤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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