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교 잔세스칸스 풍차 마을의 진면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교 잔세스칸스 풍차 마을의 진면목

Intro 하나의 도시에만 머무를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다양한 도시를 돌아다닐 것인가. 네덜란드를 여행할 때 이에 대해서 고민이 있을 것이다.

자동차가 있다면 이동하는 중간에 차에서 쉬고, 암스테르담 근교의 소도시 위주로 보는 게 나은 듯하다. (물론 운전자는 쉬지 못한다.)

하지만 한 도시에 오랜 시간 머물고 싶다면 암스테르담 내부로 들어가 거기서 하루를 보내자. 하루에 하나나 두 개의 도시만 들르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선별적으로 네덜란드에서 꼭 가야만 하는 곳들을 꼽아야 한다면, 힛호른, 잔세스칸스 정도를 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가보지 못했지만 거기에 암스테르담 정도..?)

나는 암스테르담 여행을 포기했는데, 운전이 어렵고 주차 또한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암스테르담에 들어간다면 하루를 꼬박 보낼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래서는 렌트비가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암스테르담은 나중에 기차 여행을 할 때 가기로 하고 이번에는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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