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카누 디카페인으로 만드는 달고나 커피 1차 시도


맥심 카누 디카페인으로 만드는 달고나 커피 1차 시도

Intro 달고나 커피를 한 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마침 아내가 두고 간 맥심 카누가 있었다. 그것도 디카페인. 사실 나는 카페인이 잘 안 받아서 커피는 항상 디카페인으로 먹곤 했는데, 달고나 커피를 만들면 꼭 커피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걸 먹어야 하나 고민하곤 했다. 달고나 커피를 만들면 카페인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맥심 카누 디카페인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디카페인이라면 커피 몇 개를 넣어도 괜찮으리라 하는 순진한 생각이었다. 커피를 넣다 그리고 디카페인 카누를 스테인레스 컵에 넣었다. 작은 거 세 개를 넣기로 했다. 생각보다 꽤 많다. 여기에 물을 넣었는데, 찬물에도 잘 녹아서 굳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때 물을 너무 많이 넣은 건 아닌가 싶었다, 거품 내기 그리고 거품을 만들기로 했다. 우리는 지난 번에 포스팅한 이케아에서 사온 거품기를 썼다. 뭔가 잘 되는 것처럼 보였다. 누군가는 이걸로 해도 10분 넘게 휘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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