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언어라면 신학은 문법이다


신앙이 언어라면 신학은 문법이다

문법(신학, 교리)은 기본이다. 어떤 사람들은 언어를 공부할 때 문법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문법은 매우 중요하다. 비록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어도, 말할 때에는 “이건 비문이야”, “잘못된 문장이야”라고 느낀다.

그리고 문법을 엉망으로 말하면, 듣는 사람은 제대로 이해할 수 없거나 최소한 듣는 것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신학이나 교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매우 중요하다.

비록 신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람은 신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야”라거나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한다면, 제대로 된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면 듣는 것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문법(신학, 교리)만 공부해서는 안 된다. 신앙은 언어를 배우는 거랑 매우 비슷하다.

문법 공부는 중요하지만, 문법만 공부해서는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신학과 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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