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백일해 주사 예방접종 맞기


벨기에에서 백일해 주사 예방접종 맞기

Intro 이번에는 좀 짧은 포스팅이 될 거 같다. 예약하기 아내가 임신한 뒤, 아이를 낳기 위해 한국에 돌아갔다.

그리고 나는 출산 즈음하여 아이를 보러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맞기로 한 것이 바로 백일해 주사이다.

요즘 한국에 백일해가 유행 중이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백일해에 걸려 죽은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벨기에에서 가정의학과에 방문하기 전, 백일해 예약을 하기로 했다.

백일해를 찾아보니, 벨기에에서는 Kinkhoest schot라고 하는 거 같다. Pertussis는 학명이고, 영어로는 whooping cough이다.

기침이 10주 이상 있을 수 있어 백일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의사에게 물어보니, 코로나 백신보다 백일해 주사를 맞는 걸 더 추천한다고 했다.

코로나의 경우에는 맞으면 좋긴 한데 꼭 맞아야 할 건 아니고 알아서 하라고.. 그러나 백일해는 웬만하는 맞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백일해 주사를 맞다 그리고 백일해 주사를 맞기로 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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