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그의 능력을 게임에서만 쓸 수 있게 만들었다 : "Imperador" 아드리아누(Renewal)


신은 그의 능력을 게임에서만 쓸 수 있게 만들었다 : "Imperador" 아드리아누(Renewal)

축구 역사상 유례가 없는 최강의 하드웨어 게임에서만 가능한 어거지 플레이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인간 그러나 비운의 사건으로 피지컬과 반비례하게 된 멘탈 가지고 있던 재능을 완벽하게 터뜨리지 못한 비운의 탕아 이름이 로마의 황제였던 하드리아누스와 비슷하여 Imperador(황제)란 별명이 붙었던 브라질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누. 미식축구 선수 급의 미친 피지컬에 카를로스, 바티스투타 이상의 슈팅 파워를 장착한 유니크한 센터 포워드로 이름을 날렸지만 심각한 멘탈 때문에 재능을 낭비한 선수의 대명사로 회자된다. 일단 축구선수로서 가질 수 있는 최강의 피지컬을 "보유"했었다. 브라질리언인지 의심 갈 정도로 엄청난 골격근을 가지고 있었으며, 덩치에 안 어울리게 민첩하고 빠른 선수였다. 당대 하드웨어 머신들조차도 그의 힘과 속도에 버거워할 정도였다. 이런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거리슛은 그의 전매특허였다. 왼발 선호 플레이 때문에 익힌 아웃사이드 슈팅은 그를 슈팅 괴물로 만들었다. 카를루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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