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축협 회장과 함께 손잡고 나갔으면 좋겠다


제발 축협 회장과 함께 손잡고 나갔으면 좋겠다

'유효슈팅 0개' 대참사에도 웃은 클린스만 정말 걱정한 대로 무기력하게 4강을 끝났다. 심지어 경기 끝나고 웃는다. 이게 웃어넘길 일인가? 정말 남일 보듯이 대하는 느낌이다. 우리나라를 호구로 보이십니까? 아시안컵이 애들 장난인가요? 벤투도 아시안컵에서 성적이 좋지는 않았으나 최소한 열심히 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참으로 민망한 패배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뛴 아니 무계획의 혹사를 당한 선수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일부 선수들은 뽑아 놓고 쓰지 않았고 주전만 혹사하다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시청하던 모든 국민들이 분노했고 언론마저도 "졌지만 잘 싸웠다"의 분위기의 기사를 내지 않습니다. "한국 축구 애도" "KFA의 바보짓"…클린스만 감독 발탁 때 독일 반응 눈길 결승행 좌절‥클린스만 "사퇴 의사 없다" 아직 어떤 계획도 없습니다. 팀과 한국으로 돌아가서 이번 대회를 분석할 겁니다. 뭐 사임하면 돈 안 나오니까 이러겠지요. 감독으로서의 마인드도 영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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