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금오도에서 풍랑으로 돌아오다


여수금오도에서 풍랑으로  돌아오다

수욜~일찍 여수 금호도엘 들어갔다. 남편이 2년여 근무했던곳~여수, 그곳서 낚시를 자주 했는데, 요즈음 백수가 되니 자꾸 그때가 생각나다보다.엄청 좋아하는 지역이다^^그래서 이번엔 남편, 낚시용품을 챙겨 가자니 초딩처럼 신나했다.그저 혼자보기 아까운 부린이다( 남편이 알려준다~ 어른인데 철딱서니 없는 자기같은 남자를 요새 부린이라고 호칭한단다ㅋㅋㅋ)나는 그냥 따라만 갔다.진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었다.사실 요즈음 게으르고,귀찮고, 번거롭고, 눈 한번 질끈 감으면 몸이 편하지 싶어...ㅠㅠ 그러나 아이고야,, 차에 짐이 어마무시하다.피난민이 따로 없다ㅋㅋㅋㅋㅋ금오도 들어가는 여객선화태도 다리가 보이고섬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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