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하게 다녀온 모나용평 스키장 여행 마지막 (발왕산 케이블카, 납작식당, 대관령 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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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SUN 사실 둘째 날, 용평모나의 주요 구경거리인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볼까 했는데 기다리는 줄만 2m, 소요시간은 2시간.. 족히 되는 듯해 포기를 했었다. 그래도 이왕 온 거, 발왕산 케이블카는 타야지 하고 9시 30분부터 기다려서 10시 50분쯤?에 들어갔던 것 같다. 기다리는 공간이 심심하지 않게 여러 조형물도 있다. 드디어!!! 발왕산 케이블카가 보일 정도로 가까워진..! 한참 기다리다가 드디어 타네-- 싶으면서도 고소공포증 때문에 순서가 다가오면 거짓말!!! 지금이라도 못 탄다고 하고 나갈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발왕산 케이블카는 생각보다 안정적이었지만 밖을 보기엔 좀 무서워서 강아지가 사진 찍어줌. 캬.. 설경 기가 막히는구나! 정상에 도착하니 카페가 하나 있어 커피 마시기.. 완조니 제주 커피숍 그 잡채~~~ 음료가 나오기까지는 30분 정도 걸린 듯하고 총 7잔을 시켜서 그런지 발로나 모카 4잔은 식어서 나왔다.. 하지만 바닐라 라떼 3잔은 김이 폴폴 ~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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