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홈트 레깅스 엉덩이 가리개, 레깅스만 입고 나가도 안 민망함!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발레핏을 배우고 있는데요 마음 같아선 레깅스에 크롭티만 입고 나가고 싶지만 현실은 66반 뚱땡스.. 레깅스 위에 긴 가디건을 걸쳐 엉덩이를 가려주고 다닌답니다. 엄마가 보시고는 젊은이들 누가 레깅스 위에 외투를 그렇게 입고 다니냐며.ㅋㅋ... 뚱뚱해도 힙커버업은 입을 수 있다며 추천받은 찰랑 레깅스 엉덩이 가리개 :) 사실 저는 요런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ㅋㅋㅋㅋ 운동을 제대로 시작한 지 몇 달 되지 않은 터라 울엄마는 헬스장 n년차라서 저보다 레깅스, 운동복에 대해서 더 많이 알더라고요.. 저야 뭐 여성들만 있는 발레핏을 배워서 운동할 때의 민망함은 없는데 헬스 같은 경우는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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