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일까 아닐까] 사위식당


[여의도 맛집일까 아닐까] 사위식당

여의도에서 하루 종일 놀고 저녁 장소를 찾아보다가 생각보다 여의도가 맛집이 없구나를 생각하던 중... 아까 점심 먹은 건물에 있었던 낙곱새 집이 기억나서 방문하게 되었다. 부산 개미집에서 먹었던 맛과 수원역에 있는 모 프랜차이즈에서 먹어보았을 때의 맛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맛의 고저점이 크지 않다고 생각되는 메뉴라 후기를 따로 검증해 보지 않고 일단 먹으러 갔다. 사위식당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2층 205호 여기 건물 자체가 엄청 깔끔했는데, 건물에 맞게 식당 자체도 깔끔하게 운영되는 것 같았다. 옆에 보이는 카페는 사위식당 웨이팅 대기실이 되었다. 일요일 저녁 6시가 넘어 그런지 내일도 빨간 날이라 다들 밖에 나와있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3-4팀 정두) 바로 앞 팀이 가족 8명이었는데, case 1. (가족들끼리 왔다는 건) 근처사는 로컬 = 이곳은 찐 맛집..?!? case 2. 근처에 가족끼리 놀러 온 방문객 = 이곳은 검색 맛집......


#그래도 #낙곱새가 #맛없기는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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