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맛집일까 아닐까] 라돌이 마라탕


[정자동 맛집일까 아닐까] 라돌이 마라탕

일퇴러에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저녁 약속이 거의 풀방인데, 모처럼 나만의 저녁시간을 갖게 되어서 마라탕을 먹기로 했다. 깔끔한 외관이 식당 위생 부분 관점에서 약간의 믿음을 준다. 라돌이마라탕 정자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27 오피스텔동 122호 우리 동네는 마라탕집이 두 곳인데, 그중 라돌이 마라탕은 최근 오픈한 곳으로 관리가 잘 돼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마라탕을 먹을 수 있었다. (최근 마라탕 위생 이슈로 한동안 못 먹었음..) 라돌이... 호돌이 같은 느낌일까? 잼민이스러운 이름으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프랜차이즈였다... 마라탕 시대에 적합한 프랜차이즈 지역 밀도 마라탕을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또 나름 한 번씩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배달비 4,000원 시대에 집 앞 마라탕 집이 생겨서 일단 별점 3점부터의 인심으로 한번 먹어보았지만 그때 약간 별로였었다. * 처음 먹었을 때 별로였던 부분 - 푸주가 너무 딱딱했음 - 오징어가 약간 비렸음 - 꼬치볼도 약간 비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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