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 윤스테이(YOONSTAY) 어느 회식날(feat.2월의 어느 멋진 날에)


카타르 도하 윤스테이(YOONSTAY) 어느 회식날(feat.2월의 어느 멋진 날에)

2월의 어느 날이었는데요. 지인께서 과메기를 공수해 오셨습니다. 회식 한번 가야겠지요? 윤스테이 농장도 "뿌린 대로 거두는 중입니다." 역시 한국 씨앗(?)의 힘인가요? 너무 좋은데요. 신선한 야채들을 손질하며, 과메기를 영접(?) 할 준비를 합니다. 1. 포항(?) 과메기 그리고 직접 재배한 채소류 2. 서브로는 문어, 도토리묵, 골뱅이무침 소수의 인원이다 보니 뭔가 휑하지만, 분위기 제법 나기 시작합니다. 중간중간에 무언가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마지막은 대창인가요...? 냄새가 덜 나게 종이 호일에 노릇하게 잘 구운 뒤, 서비스! 안주가 좋다보니... 술을 좀 많이... 모두 우버타고 집까지 복귀! 퍼펙트! 모든 정리를 마치고... 와 여기가 롤러장인가요, 클럽인가요... 새로 사온 미러볼 성능이 아주 좋네요.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젊은 감각과 센스로 도하의 사랑방이 되겠습니다. :) :) :) 기업 회식,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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