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1] 1,2화 감상평 - 자본주의의 민낯


[오징어게임 시즌1] 1,2화 감상평 - 자본주의의 민낯

오징어 게임 포스터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반가운 참에 시즌1의 감상평을 적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1,2화는 인물들의 현재상황과 그로인한 캐릭터 특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요. 456명의 참가자 모두 빚을졌기때문에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처럼 빚은 현대사회에서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피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부자여도 재벌수준이 아니면 피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죠. 어떻게 보면 재벌들도 피할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심지어 국가까지 빚을 지니 말입니다. 인간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고,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투자시장에서는 그것이 레버리지라는 이름으로, 지렛대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예전의 투자서적과 지금의 투자서적들을 읽다보면 그것이 보편화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극중 주인공인 기훈이 대부업자들에게 쫓기다 마침내 잡혀서 협박당하는 장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빚은 대학생 때는 학자금대출로, 결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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