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에는 특별히 괜찮다 생각되는 카페가 없다 생각했는데언제부터인가 차로 지나는 길에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보이길래가보게 되었어요 CAFE KKOTIPIDA 읽어보다 무슨말이지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꽃이피다'라고 읽어지더라구요이름부터 독특하다.차로 들어가면서 찍었더니 흔들렸네용주차공간도 적당히 있어요1층에도 이렇게 야외테이블이 있는데 안쪽으로 가면 두마리 불독을 볼 수 있어요. 반려동물들을 데려오신다면 1층을 이용해도 좋을것 같았어요~저 흔들의자 은근히 편안하더라구요. 그늘에 앉아 흔들거리니 잠이 살살 오네요너무 귀엽죠!! 히포와 험비 래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두마리가 다 가까이서 반겨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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