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18


감사일기#18

#. 채원이의 열번째 생일. 백일상 이후로 처음으로 생파를 해줬다. 채원이뿐아니라 친구들도 생파를 손꼽아 기다려주고 함께 즐거워해줘서 넘 이쁘고 고마웠다. 짐까지 본 파티중에 최고의 파티라며..ㅎㅎ 말도 어쩜 그리 이쁘게 하는지.. 내가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에 딸도 그래보였다면 몇배로 그시간이 고통스러웠을지도 모르는데 요 귀여운 삼총사가 항상 이쁘게 잘 놀아주어서 안심이 되고 많은 위로가 되주었다. 이루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 #. 곧 내생일이라며 밥사준 수갱이, 유리야 쌩유. 영실이가 사준 카레밥부터해서 전부 다 너~~무 맛있게 먹음 ㅎㅎㅎ 집에선 입맛이 드릅게 없는데 밖에 나오면 입맛이 너무 좋아져서 엄청 퍼묵퍼묵..........

감사일기#18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감사일기#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