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서]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인생 재도약을 위한 퇴사를 결심한 사람들의 이야기!


[오늘의 독서]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인생 재도약을 위한 퇴사를 결심한 사람들의 이야기!

퇴사를 몇 일 앞두고 동료에게 선물 받은 책이다. 이 책은 퇴사를 결심하고 실행한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첨언하여 구성되었다. 다양한 직업들에서 저마다 다른 사유로 퇴사를 결심했고, 어떤 이는 다시 비슷한 직장으로 복귀하고, 어떤 이는 여전히 갭이어 상태이고, 또 어떤 이는 퇴사와 이직을 반복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퇴사 후의 시간들로 인해 스스로의 일과 삶 사이에서 저마다 무엇인가를 발견한 것 같았다. 이 책에서는 퇴사 후의 시간을 번아웃으로 인한 공백기, 프리랜서 등으로 칭하기 보다는 "갭이어"라고 표현한다. 책 속에서 "갭이어"는 나의 일과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영점을 조절하는 시간이다. - 갭이어는 번아웃을 겪어야만 선택하는 마지막 처방이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기 위해, 커리어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이직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기도 하다. 나 또한 나의 퇴사를 그 동안의 고생으로 지친 휴식기 쯤으로 정의하고 싶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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